이 사이트를 만들어가고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써 어느 정도 소개를 하겠다.

나는 현재까지 총 8년간 인간 정신 전략,전술 스페셜리스트로 활동해왔다. 대부분 강의, 상담, 컨설팅, 등을 위주로 활동해왔고 그 중 3년간은 의뢰가 가장 많던 이성 관계부분을 집중적으로 할애한 적도 있다. 대부분 공개적인 부분보단 비공개적으로 오프라인 위주 활동을 해서 현재 온라인상 남은 흔적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런 활동과 함께 했던 공부들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 총 1억원에 가까운 강의비들을 지출하며 배워왔고 여러 증들도 있지만 현재 시대에 전문가를 나타내는 지표에 더 이상 어떤 자격증이 그 사람의 실력이나 전문성을 대변하지 않으니 무슨 맛집이다 라며 방송 출현 및 연애인 사인을 줄줄이 걸어 놓는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나에 대해선 이 사이트의 글들과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으로 천천히 알아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라 본다.

사이트 설립 목적과 소개로 넘어가서 “당신에게 있어 세상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고 싶다.

그것은 어떤 느낌일 수도 혹은 어떤 개념일지도 또는 그저 살아가는 하나의 장소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물고기가 ‘물’을 어떤 식으로 인지하고 있을까? 혹은 새에게 ‘공기’는? 이라는 관점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너무 당연해서 그 존재자체가 쉽게 망각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고기에게 물을 새에게 공기가 사라진다면 그 자체에 사라질 정도로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인간에게 세상이란 위 두 개와 비슷한 개념이기도 하다. 여기에 흥미로운 점은 인간은 각자 다르게 세상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같은 현상을 서로 다르게 온 갖가지 방식으로 대하고 받아들이게 되며 이런 조각들이 모여 그 사람의 세상을 이루어 갈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과연 어떻게 생각 할 것이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

그리고 당신은 ‘생각’을 선택 하고자 한적이 있는가? 아니면 그 ‘생각’에 선택을 받았는가?

이 세상에 ‘무신론’이란 애초에 존재 하지 않는다. 무신론이라 불리는 믿음을 숭배하고 있는 것일 뿐. 사람은 늘 자신이라는 객체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숭배하고 열광해 하며 살고 환상에 의존하지 않으면 살아 갈수가 없다. 오직 당신에게 남은 것은 ‘무엇‘을 숭배하고 ‘무엇‘에 열광하며 살아 갈 것인가? 라는 선택만 남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기서 자신에게 이러한 선택권이 있었다는 사실 조차 인지 하지 못한 채 오히려 이런 환상들에 착취와 이용을 당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자신이 갇혀 있는 지도 모르는 죄수들처럼. 또한 당신이 숭배와 열광을 하는 순간 당신의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장 흔히 생각하는 영성적인 여러 종교나 존재들을 숭배한다면 당신의 세상에서 당신의 존재는 위대한 영성적 흐름 안에 별 볼일 없는 존재가 되어 얼마든지 산채로 희생되어도 괜찮다 또는 당연한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세상이기에 이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여길 것이다. 다른 예로 ‘돈’ 과 ‘물질적인 것’을 숭배한다면 그 사람의 세상은 모든 것이 물질적 의미 외에 가치가 없고 늘 부족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계속 돈과 물질을 얻어야만 자신의 삶의 의미가 있기에 강박적인 집착으로 부족함을 점점 더 크게 체험하고 느끼게 된다. 마지막 예로 ‘외모’와 ‘몸매’,’섹슈얼 어필’ 등 외적인 미를 숭배한다면 당신의 세상에서 당신은 늘 못생긴 존재로 느껴지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당신은 가치를 잃어가며 나라는 과거 존재가 죽는 듯 한 체험을 할 정도로 괴롭고 슬퍼지게 될 것이다.

이런 숭배하고 열광하는 힘은 인간 누구에게나 있지만 나라는 ‘개아’를 넘어서는 무언가에 연결하는 것이므로 그 자체로 당신의 세상은 정말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늘 끝에는 한없이 약하고 불안하고 두렵다 느끼게 될 것 같아 더 강한 힘을 추구하고 그 힘으로 이러한 감정들을 무디게 만들고자 한다. 따라서 현 문화에서 트렌드처럼 퍼져간 ‘나 자신’을 숭배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의 지적 능력 등을 숭배한다면 그 세상에서 난 늘 멍청하고 사기꾼 같고 사람들이 알아볼 까봐 걱정하는 느낌들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살펴보면 숭배나 열광하는 형태를 가진다는 것들은 모두 매우 나쁘고 나 자신을 괴롭히기만 하는 존재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환상들이 잘못되고 숭배하는 걸 버리라는 것도 아니다. 이 모든 일들이 지금 당신 머리 속에서 자동적으로 본인도 모르게 ‘당연하다’ 라는 거대한 장막아래 굴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 세상의 가치, 의미, 방향 등 모든 것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더  ‘당연하다’는 의미 아래 편중되고 생각조차 할 필요 없이 아무런 심사숙고 없이 마치 감옥이 조금씩 줄어들듯 다 정해져 가버릴 것이다.

그럼 여기서 사람은 벗어날 수 없는 것일까?

이런 감옥 같은 자신만의 정신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멍청해서도 성격이 괴팍해서도 아니다. 불안에 내몰리고 어찌 할 줄 몰라서 붕괴되며 들어가는 경우나 문화적 영향이 매우 큰 경우가 대다수고 사람마다 이유는 제 각각이다. 무엇보다 의식적인 것들이 아니기에 나의 관심과 인지가 닿지 않는다는 것 또한 한 몫 한다.

따라서 이러한 반복에서 벗어나려면 위에 써놨듯 오직 내 눈 앞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 들이고 학습할지 알아 가면 된다. 물론 숭배하고 열광하는 힘을 다루는 법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이러한 자신도 모르는 ‘기본 설정 세팅‘ 상태에서 벗어나 세상엔 내 머리 속 당연한 것들이 아닌 정말 다양한 ‘자유‘들이 존재 하고 있고 나아가는 법을 함께 이 사이트를 통해 나누고자 한다. 그 중에서도 처음에는 많은 남성들이 숭배하고 열광하는 ‘연애‘나 ‘이성 관계‘를 위주로 파헤쳐 나갈 것이다. 더 이상 이 사이트 내에서는 그 무엇이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거나 이야기 하기 힘들어 질 것이다.

그리고 물론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신만의 ‘자유‘를 향해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어떠한 분야든 행동을 동반하지 않는 지식은 죽은 지식과 다름없다. 지적 만족 정도로 여긴다면 상관 없겠지만 스스로의 현실에 반영하기 위한 지식이라면 더욱 필요 한 것이 행동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행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꼭 해야 한다 라는 소리를 지겹도록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하고 싶지만 막상 정말 행동이 꼭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행동 하지 못해서 기회를 놓치던지 아니면 내키지 않아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만들거나 못하게 만들까?

일단 행동으로 나아갈 때 의식적 흐름을 먼저 살펴보자

 

감정적 영감 -> 확실한 동기부여 -> 원하는 행동

 

보통 위와 같은 흐름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려고 ‘의식적’인 컨트롤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행동을 하기 전에 무언가 자신을 ‘하고 싶게끔’ 충만하게 만들어 줄 특정 감정 스테이트를 먼저 느끼려고 애를 쓴다. 그러기에 ‘하고 싶다’는 기분이 충분하지 않다 라며 무엇이 내 행동에 영향을 가장 크게 주고 있는지 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하지만 감정적 영감이라는 것이 마치 내 편의 대로 생겨나지도 느껴지지도 않기에 늘 무관심했던 척 하며 행동해야 될 필요성을 충분히 못 느낀다고 합리화를 할 뿐이다. 그러다 이 흐름을 가지고 판을 짠 자기 계발류 감정적 영감 체험 및 동기 부여 딸딸이를 반복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영감을 느끼기 위해 모든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주객전도가 되어 버린 상태를 뒤늦게 거기서 벗어나야지 보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을 예로 다시 살펴 보면

감정적 영감(행동에 대한 불안함,절박함) -> 확실한 동기 부여(원하는 행동을 하기 위해선 긍정적 감정 스테이트를 충분히 느껴야 된다는 필요성에 대한 확신) ->행동(자기 계발류 딸딸이)

이 프로세스를 보며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이 생각한 긍정적 감정 스테이트와 아무 관계없이 부정적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꾸준히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동력이 부족하니 어쩌고 해도 대부분 이런 식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인지 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감정적 영감과 확실한 동기 부여는 내 컨트롤 밖의 것들이고 신경쓰고 애써봐야 무의미 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컴퓨터에 앉아 어느  배우의 정말 멋진 몸매를 보고 여러 사람들의 운동하는 일상들이 꽤 간편하고 쉬워 보여서 운동에 대한 감정적 영감과 확실한 동기 부여를 그 순간 충분히 느꼈다고 치자 그래서 밖에 나가 운동을 하려 할 때 당신을 엄습하는 어마어마한 스스로 가진 몸에 대한 수치심과 기타 여러 부정적이 감정들이 일어 날 것이다. 그러면 운동에 대한 회의를 다시 느끼며 관심 없는 척 돌아 서 버릴 것이다. 이 정도로 감정 반응과 동기 부여는 한 순간에 휙 꺾이며 영향을 받는다. 그것이 강한 긍정적 영감이든 뭐든 관계 없이 정말 필요한 행동을 해야 될 때는 늘 부정적인 감정 상태들이 나를 지배하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이런 부정적인 상태와 관계 없이 행동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지만 실은 감정적 영감과 동기 부여는 내 ‘행동’에서 나오는 ‘결과물’ 이다. 즉 무한 루프 처럼 내가 행동 했을 때 감정적 영감과 반응 미래 행동에 대한 동기 부여가 생겨나는 것이다. 다시 순서를 바르게 수정하자면

행동 -> 감정적 영감 -> 동기 부여 -> 행동

순으로 계속 흘러 가게 된다. 이 얘기가 마치 신입 사원이 취업을 하려는데 경력직만 뽑는다는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작업 기억’이라는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 지에 대한 기억을 하지 못하는 뇌의 기능이다. 일반 기억과 다른 방식의 기억 저장 방식이라 일반적으로 생각해 봐도 무언가 나도 모르게 잘 해놓고 나서 내가 저걸 어떻게 행동해서 했지 하는 것들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다시 무작정 작업 모드로 돌입을 하면 그제서야 다시 기억이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뇌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용을 하면 행동을 하기 전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걱정이든 불안은 작업 기억과 모드를 활성화 시키지 못해서 일어나는 것이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시 돌아와 행동이 감정적 영감과 동기 부여를 만들기 때문에 처음 ‘행동’은 ‘시동형 행동’이 되야 만 한다. 즉 스스로 어떻게 하지 고민하고 있는 상태에서 작업 기억이 활성화 된 ‘작업 모드’로 넣어줄 행동을 의미한다. 이걸 ‘작업 흥분’이라고도 부른다. 따라서 거창한 행동이나 특정 결과를 바라는 행동 따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오직 그 무엇이든 좋으니 당장 할 수 있는 최소화의 행동을 하도록 스스로를 밀어 넣는 ‘힘’이 중요하다. 이것은 오직 ‘시동’을 걸기 위한 행동이므로 그 이후의 행동이니 원하는 결과니 등등은 다 갖다 버려 버리자. 어차피 당신의 ‘작업 기억’ 이 활성화 되고 행동을 하는 순간 완전히 그전과 다른 감정적 영감과 동기 부여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계획이니 준비니 등등은 쓸데없는 감정 시간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글을 쓰겠다면 하루에 무조건 200글자 정도로 개똥같은 뻘소리 글을 쓰기로 ‘시동형 행동’에 스스로 밀어 넣어라. 그 이후는 별거 아닌 200글자를 쓰는 동안 작업 흥분으로 인해 작업 기억이 생기면서 그때 감정적 영감 등으로 자기도 모르게 수 백자를 쓰려던게 수 천자를 쓰게 되는 등 알아서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감정이든 동기든 필요 없이 ‘시동’을 걸어줄 최소한의 행동에 스스로를 살짝 강제로 밀어 넣는 힘만이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시동’ 까지 걸리는 시간이 각각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늘 하던 것은 수십 초에서 몇 분만에 들어가겠지만 하기 힘들어 하던 것이든 처음 하는 행동은 수십분 내지 1시간 등 다 다를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 조급하거나 불안해 할 것 없이 계속 시동이 걸릴 때까지 꾸준히 아주 작은 최소한의 발걸음으로 툭툭 나를 밀어 넣는 힘만 유지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시동이 걸리기 전에 관두지만 않으면 반드시 당신은 그토록 바라던 ‘영감과 동기부여’를 찾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성관계의 발전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시동 행동을 시작 할 것인가? 각자 바로  스스로를 위해 무엇이든 다 괜찮으니 최소한의 행동으로 밀어 넣어 실천해 보길 바란다.

이미지 조작

흔히 사람들은 보여지는 게 전부라 말하거나 전부는 아닐지라도 타인의 평가에 있어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간관계 중 특히 이성관계에 관련된 문제를 개선하려 할 때 가장 많이 집착을 하게 된다.

"멋진 쿨한 남자가 되면 내가 원하는 여자를 유혹 할 수 있을꺼야"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모습을 내가 보여주기만 하면 상대 여성이 나를 매력적으로 느낄꺼야"

"잘 생긴 외모만 갖춰진다면 여자는 정말 쉽게 유혹할 텐데"

이러한 생각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자신의 외적인 이미지 또는 페르소나 라고 불리는 것을 이성에게 인기 많다고 믿는 ‘쿨하고 멋진 남성적 모습’으로 바꿀까 고민하기 시작한다. 먼저 미리 얘기하자면 당신의 이런 고민은 인간 관계의 다이나믹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해서 만들어 진 것이다.

정확히 이미지 혹은 페르소나 자체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때도 많다. 따라서 정말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은 이러한 이미지 또는 페르소나능숙하게 다루는 힘 그 자체인 것이지 어떠한 이미지나 페르소나가 그 힘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예를 들어 예전부터 흑백논리 마냥 주장하는 나쁜 남자 착한 남자도 마찬가지 이다. 대부분 이 스토리를 보면 나쁜 남자인 사람이 어느 날 내게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여줘서 급작스럽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좀더 만나보니 이 사람은 내가 알던 모습과 너무 달랐다 어느 날은 엄청 웃기고 어느 날은 귀엽고 어쩌고 저쩌고 등등

자 여기서 이제 보이는가?

나쁜 남자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한 이미지 페르소나에서 다른 페르소나로 ‘전환‘ 되는 부분이 이 현상의 핵심인 것이다. 즉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다양한 페르소나를 능숙하게 전환 시킬 수 있는 강력한 것이다.

좀 더 이미지와 페르소나를 자세히 설명할테니 이제부터 이 부분을 먼저 이해하고 보라.

외부로 보여지는 이미지나 페르소나는 사회적 가치를 베이스로 당신의 행동, 드레스 스타일, 사용하는 언어, 등등으로 타인에게 투사되고 구축 된다. 만약 당신이 이 프로세스에 아무런 권한과 컨트롤이 없다면 사람들은 자기들 원하는 대로 나를 바라보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의미 부여하고 단정 지으려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 멋대로 그 이미지에 나를 끼워 맞춰 이용하든 강요하든 일방적인 손해를 불러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흔히들 생각하는 해결 방법이 ‘멋진’ 이미지나 페르소나 ‘상(想)’을 가지고 그 이미지를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존중하고 신뢰하지 않을까 하는 믿음으로 나아가려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사실 반대로 가게 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쿨한 나쁜 남자’ 이미지구축하여 ‘일관성‘을 유지하려 할 수록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예측 가능한 사람이자 뻔한 약점이 드러나게 되 버린다. 저 사람은 쿨한척 자기 잘난척 하는 사람 같다 라며 앞으로의 내 행동, 태도, 스타일 등을 쉽게 알아채고 약점을 타인들이 파고들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일관성‘이라는 것 또한 ‘환상‘이다. 이건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좀더 설명 하기로 하고, 매일 같이 사람은 하루 하루 지날 때 마다 늘 변화와 함께 한다. 어제와 오늘의 나는 경험으로 인해 생각의 미묘한 변화로 인한 것이든 아주 미세하지만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명확히 인지하고 내 삶을 통해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표현 해야 하는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강력한 힘은 ‘이미지‘나 ‘페르소나‘를 능숙하게 상황에 따라 ‘전환‘ 할 줄 아는 것이다. 여기서 배워야 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미지나 페르소나를 언제든지 그 순간 상황의 필요성과 분위기에 따라 구축 시킬 줄 아는 ‘자유‘를 ‘학습‘ 하는 것이다. 나 자신이라고 정해놓은 이미지를 일관성이라는 환상으로 묶어두고 어떤 상황에서든 이건 내가 아니야 라며 우겨서 유지하는 사슬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이 자유를 학습한다면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밸런스를 잃지 않고 능숙하게 다루어 낼 수 있다. 주위 타인들은 당신을 바라보며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느끼고 특별한 사람이라 친해지고 싶다며 모이기 시작할 것이다. 그 외에 부가적인 매력이니 카리스마니 하는 것들이 결과적으로 덩달아 같이 뿜어내게 된다.

한번 상상해 보라 나의 삶이라는 영화에 내가 자신의 캐릭터, 이미지, 페르소나를 계속 꾸준히 재 발명하고 구축해 나가는 것을 생각 만으로도 흥미롭고 즐겁지 않은가?

그리고 이 ‘자유‘를 학습하고 나면 더 이상 특정 ‘‘에 집착하지도 않고 타인이든 이성이든 내가 어떤 모습이어야 좋게 볼까에 목매다는 삶이 아닌 나의 어떤 모습을 표현해 볼까 즐겁게 찾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구조적 모델

지난 칼럼에서 연애를 ‘잘한다‘는 것은 환상이라고 이야기 했다.

따라서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제시할 방향은 밑도 끝도 없고 낚시하기 위한 ‘잘한다’, ‘뛰어나다’ 가 아닌 ‘능숙하다‘, ‘익숙해 졌다‘로 대체 될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만 더 붙이자면 ‘자신만의 방식으로‘가 들어가면 된다. 정확히 얘기하면 타인과 경쟁하고 나의 업적을 최대한 과시하든 남을 짓밟든 하는 방식으로 내 가치와 존재의미를 찾는 연애를 이용한 자아 도취용 ‘게임’이 아니라 나의 성장과 삶의 풍요를 도와줄 인간 관계와 그 역학을 배워가고 자신 만의 것으로 체득하여 ‘능숙‘하게 다루어 가는 걸 의미한 것이다.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 보자면 크게 3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연애의 LAC 모델
  1.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
  2. 행동력(Action)
  3.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라이프 스타일

현재 많은 코치들이니 아니면 자기 계발하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서 말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말 그대로 타인이나 사회적으로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멋지냐?를 위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것의 가치를 우위로 점하여 권력 행사를 쓰는 방식이 좋은 전략이 된다고 얘기한다. 이 방식으로 간다면 아까 위에 얘기한 자아 도취 게임용 전략에 농락 당할 뿐이다. 따라서 여기서 정말 챙기고 봐야 할 부분은 내 삶에서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내보낼 것인지를 위주로 구축하여 어떻게 시간에너지를 배분하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기타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더 다루기로 하겠다.

그럼 라이프 스타일이 연애에 크게 관련되는 부분은 이것으로 내가 만나는 이성의 퀄리티가 영향 받는 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퀄리티는 외모적인 부분보다 나와 가치적으로 얼마나 잘 맞고 서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말한다.

행동력

얼마나 나의 감정과 외부 상황과 관계없이 행동할 수 있는가를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에 관련해서는 내가 행동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것들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내 머리에서 나와 움직일 때 정말 복잡하고 쓸데없이 힘들게 하거나 완전 관계도 없는 것들을 위주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얼마나 간결하고 부드럽게 행동으로 옮기는지를 확인해야 되는 부분이다. 자세한 것은 역시 다음으로. 자가 체크 할 때는 내 생각에서 행동으로 연결 될 때의 과정을 최대한 자세하게 쭉 나열해서 정리해 보면 된다.

이 부분이 연애에 미치는 영향은 총체적인 ‘이성과의 만남’의 을 결정짓는다.

커뮤니케이션

대부분 연애를 잘 해보겠다 혹은 더 발전하기 위해 제일 과하게 신경 쓰는 곳이다.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 이것도 나중에 더 자세히 풀어가겠지만 대략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흔히 말빨이 좋다나 내가 표현을 더 멋지게 쿨하게 하면 상대방이 내게 호감을 갖고 마음을 내가 마음대로 바꾸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절대적인 ‘미신’을 전제 삼아 의존하고 있는 분야라는 것이다. 실제적인 커뮤니케이션의 80%는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서 결정 난다. 예를 들어 바디 랭귀지니 어투니 목소리 톤 재치 있는 센스 등등 다 이 ‘태도’의 결과물로서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지 억지로 그걸 매 순간 노리면서 정확하고 완벽한 패턴대로 계산해 때려 맞추는 연극 따위가 아니다. 따라서 결과를 가지고 방법을 추론해서 만들다 보니 현재 세상에 나온 온갖 해괴하고 쓸모 없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들이 쓰레기들처럼 널려있게 됐다. 한가지만 다시 생각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당신이 저러한 결과물들을 따라 한다고 태도가 수정되는 것이 아니라 저러한 것을 ‘따라 하고’있는 부분에서 이미 태도는 결정 났고 숨겨진 의도 또한 위에 설명한 믿음이 누구에게나 퍼져있듯 뻔하게 타인에게 보이기에 더 이상 설명하진 않겠다.

태도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역동적인 파트이기에 각각의 역학을 가지고 나중에 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한가지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은 픽업에서 얘기하는 알파 ‘연기‘나 이너 게임이라 불리는 추상적이고 사변적인 마인드 세트 등등과 전혀 관계가 없는 매우 명료하게 무엇을 갖추고 훈련하고 학습할 지가 분명한 파트이다. ‘좋은 경청자세를 가지고 이 사람을 20년 지기 친구처럼 생각하며 대하세요’ 같은 뭐 하라는 건지 모를 사변적인 소리가 아니라.

이 부분이 연애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만족감‘과 ‘미련과 집착‘에 대한 것이다. 대부분 이성과의 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유혹’ 같은 것을 생각하겠지만 그것은 위에서 말한바 대로 미신을 전제로 했을 경우에 한한다. 여기서 말하는 만족감‘은 이성과의 만남에서 내가 얼마만큼 표현하고자 했던 것들을 다 표현했는가? 하는 부분이다. 그에 따라 미련과 집착‘이 얼마나 사라졌는가를 척도로 확인하여 생기는 ‘자유‘에서 오는 ‘만족‘을 의미한 것이다. 그래서 전반적인 이성을 만나는 게 즐겁다 혹은 즐겁지 않고 미션이나 퀘스트 마냥 억지로 해서 너무 힘들다 하는 것이 여기서 결정 난다.

대략적으로 전체적인 구조를 다루느라 생략되고 건너 뛴 게 많지만 크게 자신이 어떠한 부분을 살펴보고 체크해야 되는지는 어느 정도 전달 되었다고 본다. 각자 더 중요하거나 문제가 있는 부분이 다 다를 것이라 생각하기에 스스로 라이프 스타일(L), 행동력(A), 커뮤니케이션(C)이 어떠한지 정리해보고 각자 어떠한 부분에 문제가 있고 강점이 있는지 살펴보길 추천한다. 특히 이것은 스스로 마치 브레인 스토밍 하듯 줄 없는 노트에 마구잡이로 연상 나는 것을 전체적으로 글과 그림 선을 이용해서 펼쳐서 해보면 매우 효과적이다. 그렇게 할 경우 바로 어느 부분부터 수정해 나가야 하는지 자신의 길이 보이기에 한번씩 해보길 권장한다.

연애를 잘한다는 것

과거에 여러 남성들과 상담하며 과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랜 시간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많은 남성들이 목매달고 무엇보다 원하며 달려들 정도의 주제임에도 대부분 대충 아무 생각 없이 지금 당장 모든 게 부족하니 뭐든 원한다라는 태도로 넘겨 버리는걸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1.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 섹스 잘하고 있고 즐겁게 지내는 과정을 의미 하나?
  2. 오랜 기간 연애를 계속 해오는 것을 의미하나?
  3. 대부분 상상하는 어떤 여자든 ‘유혹’ 할 수 있다는 힘을 의미할까?
  4. 아니면 이 모든걸 아우르는 절대적인 상황과 힘을 다 갖춘 것을 바라는 것일까?

이러한 생각들이 계속 교차 할만큼 참 애매한 이야기라고 생각 했었다. 이런 와중에 이 의미를 자체 선점하여 크게 비지니스화 한 것이 소위 ‘픽업’ 이라고 불리는 시장 이었다. 그들이 주로 주장하던 마케팅의 골자는 “당신이 상상도 하지 못하던 여자를 인간 심리를 이용한 테크닉들과 여러 자기 계발을 통한 ‘매력‘으로 굴복시킨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다루어야 될 것들이 많지만 일단 다음 기회로 미루고 연애를 잘한다 혹은 성공했다라고 표현하는 방식으로 픽업에선 LTR(long term relationship)이라고 불리고 그 자체를 메이드 시켰다는 걸로 목표 달성을 잡아 놓았다. 즉 연애를 잘한다 라는 개념에서 롱텀(long term)이 의미하듯 오래 동안 지속되는 관계 자체가 성공의 척도라고 정해놓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척도는 자세히 생각해보면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실제적인 인간관계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에 대한 갈망 ‘업적‘에 대한 갈망을 잘 파고 들어 만들어 진 마켓이기에 그렇다. 즉 엄청난‘ 여성을 내 힘으로 굴복 시키고 그 자체가 모두 나의 업적이 되는 그 ‘순간‘ 만을 가장 크게 부각시키고 의미 부여해서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아무튼 현실적인 이성 관계에서 나를 위한 즐거움을 찾아나가든지 아니면 나의 삶에서 ‘연애’라는 통제 불가능 요소를 넘어서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방향성으로 이용해 나간다기 보단 그저 내 ‘힘’으로 타인들에게 과시 할만한 업적을 만들어 자아 도취하는 방향으로 빠질 위험이 높았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연애를 ‘잘한다’ 라는 개념 자체가 환상이다.

위에서 쭉 다뤄 왔듯 보통 잘한다는 개념은 미디어에서 입맛대로 만들어 강조하거나 어느 특정 마켓에서 척도로 팔아온 개념들로 범벅 되어 오염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늘 그렇듯 ‘당연하게

따라서 ‘연애’에 성공의 척도를 떠올릴 때 대부분 당신 머리 속에 굴러다니고 있는 컨셉이든 생각이든 망상이든 로망이든 시나리오든 관계 없다. 그 모든 답은 각자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혹은 자신에게 어떤 것이 소중하느냐에 따라 계속 변할 대답이기에 그렇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남들 따라서 그저 왠지 모르게 이유도 없이 연애 잘해야 되는데 라거나 꼭 하고 싶다라는 등 강박을 느끼거나 가질 필요는 없다. 앞으로 하나하나 배워 나가며 스스로에게 그 의미가 재구축되어 가기 시작 할 것이다. 그 답은 본인만의 것이니 남이나 외부 영향과 관계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Liberty’에 오는 회원들을 위해 특별히 어떻게 즐거운 이성관계를 꾸려가는 지 중요한 개인 노하우들을 천천히 공유 할 생각이다. 🙂

물론 이 또한 당신이 알거나 듣고 싶은 얘기보단 상당히 다를 수도 있겠지만 기대해도 좋다.

마지막으로 질문 한가지 생각해 보라. 당신이 원하는 '연애'는 과연 무엇인가?